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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산 스마트폰 국내 시장 공세 강화... 중국·대만 브랜드 신제품 잇따라 출시

미니임 2026. 3. 10. 10:09

 

최근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폴더블폰과 가성비를 앞세운 중저가 라인업을 통해 한국 시장 공세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주도하고 있는 국내 시장에서 중국의 샤오미와 대만의 에이수스 등이 차별화된 하드웨어 스펙과 공격적인 가격 정책을 바탕으로 점유율 확대를 꾀하고 있습니다.


외산폰 브랜드별 국내 출시 및 시장 전략

1. 샤오미: 라이카 협업 및 프리미엄 전략

샤오미는 단순 가성비를 넘어 프리미엄 카메라 성능을 강조하며 국내 소비자층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특히 라이카(Leica)와의 기술 협업을 통해 사진 품질을 극대화한 전략 모델을 선보였습니다.

  • 주요 특징: 라이카 광학 렌즈 탑재, 고속 충전 기술 지원
  • 유통 채널: 자급제 채널 확대 및 국내 공식 서비스 센터 확충 추진
  • 가격 전략: 삼성·애플 대비 낮은 가격대에 하이엔드급 하드웨어 사양 제공

2. 에이수스(ASUS) 및 기타 브랜드: 틈새시장 공략

대만의 에이수스는 게이밍 특화 스마트폰인 '로그폰(ROG Phone)' 시리즈를 통해 마니아층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고성능 냉각 시스템과 트리거 버튼 등 게임에 최적화된 사용자 경험을 강조합니다.

  • 주요 타겟: 고성능 모바일 게임 사용자 및 테크 헤비 유저
  • 경쟁력: 독자적인 쿨링 솔루션과 대용량 배터리, 고주사율 디스플레이 탑재

국내 스마트폰 시장 환경 변화

폴더블폰 시장의 경쟁 심화

과거 외산 스마트폰이 저가형 바(Bar) 형태 모델에 집중했던 것과 달리, 최근에는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에도 도전장을 내밀고 있습니다. 모토로라와 화웨이 등은 클램셸(조개껍데기) 형태의 폴더블폰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며 삼성전자의 갤럭시 Z 시리즈와 경쟁 구도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AS 및 사후 지원 강화 움직임

외산폰의 고질적인 약점으로 지적되던 사후 서비스(AS) 문제 해결을 위해 기업들은 국내 서비스 망 구축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샤오미 등은 서울 및 수도권을 중심으로 서비스 지정점을 늘리고, 퀵 서비스 수리나 택배 수리 서비스를 강화하는 추세입니다.


시장 전망 및 분석

업계 전문가들은 단기간 내에 삼성전자의 독주 체제가 무너지기는 어렵겠지만, 가성비를 중시하는 MZ 세대와 특정 기능을 선호하는 마니아층을 중심으로 외산폰의 점유율이 점진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특히 정부의 단통법 폐지 추진 등 유통 구조 변화가 외산폰 유입의 변수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참고 자료 및 출처

  • 샤오미 공식 홈페이지: https://www.mi.com/kr/
  • 카운터포인트리서치 분기별 시장 점유율 보고서
  • 연합뉴스: 외산폰 무덤 한국 시장, 중국 브랜드 공세 가속화 관련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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