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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미나이 3’ 활용한 오프라인 ‘프로덕션 스프린트’... 국내 개발자 대상 - 총상금 2억 2천만 원 규모 API 크레딧 및 구글 AI 퓨처스 펀드 멘토링 특전 제공 - 아태 지역 4번째 개최로 국내 AI 생태계 확장 가속화

[2026년 2월 26일, 서울] 구글 딥마인드(Google DeepMind)가 오는 2월 28일 서울에서 국내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한 오프라인 해커톤 ‘제미나이 3 서울 해커톤(Gemini 3 Seoul Hackathon)’을 개최한다.

이번 해커톤은 구글 딥마인드와 구글 AI 퓨처스 펀드(Google AI Futures Fund), 그리고 어텐션X(Attention X)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지난해 9월 미국을 시작으로 싱가포르, 인도, 일본에 이어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네 번째로 열리는 글로벌 릴레이 개발 대회다.

■ ‘아이디어’ 넘어 ‘실전 배포’까지… ‘프로덕션 스프린트’ 테마

이번 해커톤의 핵심 테마는 단기간에 실제 작동하는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프로덕션 스프린트(The Production Sprint)’다. 참가자들은 단순히 기술적 가능성을 타진하는 데 그치지 않고, 행사 당일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GCP) 상에서 실제 구동 및 배포가 가능한 애플리케이션을 완성해야 한다.

특히 구글의 최신 AI 모델인 ‘제미나이 3’의 강력한 추론 능력과 멀티모달 기능을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참가자들은 구글의 최신 에이전트 개발 플랫폼인 ‘안티그래비티(Antigravity)’를 비롯해 AI 스튜디오(AI Studio), 버텍스 AI(Vertex AI) 등 구글의 풀스택 AI 기술을 활용해 혁신적인 서비스를 구현하게 된다.

■ 총상금 2억 원대 규모… 글로벌 리더와의 멘토링 기회까지

대회의 총상금 규모는 약 2억 2,100만 원(미화 15만 달러) 상당의 제미나이 API 크레딧으로 구성된다. 우승팀 및 상위 입상팀에게는 상금과 더불어 ‘구글 AI 퓨처스 펀드’ 창립자들과의 30분 화상 멘토링이라는 특별한 기회가 주어진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글로벌 AI 리더들과 직접 소통하며 자신들의 프로젝트에 대한 사업화 가능성을 점검받을 수 있다.

현장에는 구글 딥마인드 소속 엔지니어들과 국내 최고 수준의 구글 개발자 전문가(GDE)들이 상주하며 기술 자문을 제공하는 ‘테크 데스크(Tech Desk)’도 운영될 예정이다.

■ 한국 AI 인재 확보 및 생태계 강화 전략

구글의 이번 서울 해커톤 개최는 한국의 우수한 개발 인력을 자사 생태계로 끌어들이고, 제미나이 3 기반의 에이전틱 워크플로우(Agentic Workflow) 사례를 확보하려는 전략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구글 관계자는 “이번 해커톤은 국내 개발자들이 제미나이 3의 성능을 직접 체감하고 실질적인 비즈니스 임팩트를 창출할 수 있는 자리”라며, “단순한 기술 경쟁을 넘어 한국에서 세계적인 수준의 AI MVP(최소 기능 제품)가 탄생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는 2월 28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서울 모처에서 진행되며, 사전 신청 후 승인이 완료된 인원에 한해 참여 가능하다. 팀 구성은 최대 4인까지 가능하며, 상세한 행사 장소는 참가 확정자에게 개별 공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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